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대형 트럭이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께 남구 대명동 삼각지 네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트레일러가 충돌했다.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20명, 차량 5대를 현장에 투입해 트레일러 앞바퀴에 끼인 오토바이를 크레인으로 정리하는 등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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