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펫, 펫 브랜드 창업 플랫폼으로 주목…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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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펫, 펫 브랜드 창업 플랫폼으로 주목…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어야”

경기연합신문 2025-11-19 15:2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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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펫푸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창업 플랫폼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소자본 브랜드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 팩토리펫(FactoryPet)은 기획부터 제조, 패키징, 브랜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창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팩토리펫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흔히 직면하는 제조 단가 부담,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진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내부 디자인팀과 AI 기반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가의 설비나 전문 디자이너 없이도 브랜드 구축이 가능해지며, 창업 진입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팩토리펫 관계자는 “펫 브랜드를 시작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며 “팩토리펫은 이런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제품 레시피 개발부터 패키지 시안, 상세페이지 구성, 브랜드 색상 및 톤앤매너 설정까지 창업자가 고민해야 할 요소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실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 점은, 팩토리펫이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의 글로벌 수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플랫폼의 확장성을 입증하며, 단순한 국내 창업 지원을 넘어 글로벌 펫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팩토리펫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 수 있게 돕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브랜드의 진입 장벽을 허무는 기술로 시장 내 건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재 팩토리펫은 자체 제작 시스템 고도화와 창업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B2B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콘텐츠 확대도 계획 중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처럼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플랫폼의 등장이 중소 펫 브랜드 시장의 다양성과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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