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트라' 조주한, '내일은 해뜰날' 유종의 미 "어느 곳에서나 해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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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트라' 조주한, '내일은 해뜰날' 유종의 미 "어느 곳에서나 해뜨길"

뉴스컬처 2025-11-19 15:0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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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국악인 겸 가수 조주한이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정감 어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조주한은 19일 방송된 ‘손트라’의 인기 코너 ‘내일은 해뜰날’ 3기 졸업식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아쉬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방송 장면.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방송 장면.

 

그는 그동안 ‘손트라’의 대표 코너인 ‘내일은 해뜰날’ 3기 멤버로 합류해 황윤성, 설하윤, 정슬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이끌어 왔다. 매주 오후 청취자들의 피곤한 일상에 기분 좋은 텐션을 불어넣으며 ‘해뜰날’ 코너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린 주역이기도 하다.

특유의 재치와 넘치는 에너지는 조주한의 가장 큰 무기였다. 멤버들과의 찰떡같은 호흡 속에서 매번 유쾌한 순간을 만들어냈고, 그의 긍정적인 기운은 라디오를 넘어 가정과 차 안의 청취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손트라’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조주한은 진심을 담아 청취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입학추천서를 받고 시작한 게 정말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졸업장을 받게 됐다. 모든 분들 인생 어디에서든 따뜻한 해가 떠오르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인 조주한은 19일 KBS2 ‘생생정보’에도 출연해 특유의 발랄함과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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