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펫 ‘궁수자리’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공개된 ‘궁수자리’ 펫은 11월 상징 별자리 콘셉트를 반인반마 형태로 재해석해 제작된 콘텐츠다. 이동속도를 중심으로 능력치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기동력을 중시하는 용병과 조합 시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밸로프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로스트사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존에 판매하던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해 새롭게 추가된 액세서리와 ‘커스텀 메달 합성기’까지 포함한 상품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유저들이 구매한 재화의 절반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 접근성을 높인 연계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유저들은 레어 용병 소환서, 커스텀 메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무기 30 레벨 강화를 달성하면 해당 무기의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일정 확률로 ‘몽환의 메달’이 포함된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는 강화 이벤트 등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특별 보상도 마련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 ‘로스트사가’ 유저들이 기다려온 신규 펫과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보다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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