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710억 규모 PF 정상화 완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리은행, 1710억 규모 PF 정상화 완료

모두서치 2025-11-19 11:06:0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우리은행은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1710억원 주선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업무·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우리은행은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해당 자산을 인수했다. 이후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

우리금융그룹이 정부의 부동산PF 시장 안정화 정책 기조에 맞춰 그룹사 간 공동 출자한 PF안정화 펀드의 첫 성과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4년 9월 1000억원을 조성한데 이어 이어 올해 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했다. 총 2000억원 규모의 펀드로 경·공매 사업장 인수자금 등 시장 유동성 확충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