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전국대회 ‘2025 이음두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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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전국대회 ‘2025 이음두레’ 개최

오토레이싱 2025-11-19 10:5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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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관광두레 전국대회인 ‘2025 이음두레’를 개최했다.

이음두레 참가자 기념사진. 사진=한국관광공사
이음두레 참가자 기념사진.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의 관광 상품을 생산·판매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2025 이음두레는 올해 관광두레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PD),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관광두레 사업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광주 7미(특산품) 및 무등산 활용 기념품을 제작, 상품화하여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에이핸즈협동조합(광주 북구)’, 지자체 시범사업 추진에 기여한 ‘강원 평창’, 우수 관광두레 피디(PD)에는 김은진(전남 영암), 황미선(전북 완주) 2명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지역 특산물인 ‘참외’로 기념품, 체험, 음식 등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 ‘주식회사더옐롱(경북 성주)’, 충주의 특색을 부각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인 ‘자작자작협동조합(충북 충주)’, 우수 관광두레 PD 김완식(강원 강릉)이 이름을 올렸다.

‘2025 관광두레 청년 주민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청년 대상 미사용 카라반 공유 플랫폼 설립 아이디어를 제시한 ‘4S(김권희 외)’가,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앱 기반 방탈출게임형 도보체험 관광프로그램 아이디어 상품을 고안한 ‘순간수집가(옥예나 외)’가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13개 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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