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글로벌 어린이 복지사업 재단 RMHC Korea(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의 협력과 함께, 선한 K-뷰티 영향력을 드러냈다.
최근 레페리(대표 최인석)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RMHC Korea와 함께한 '민스코 박스' 기부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민스코 박스' 기부 프로젝트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근거로 한 레페리와 RMHC Korea의 협력 프로젝트로,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뷰티 셀렉션과 기부문화의 독특한 만남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민스코가 꼽은 15개 브랜드 제품군(메이크프렘·코스알엑스·넘버즈인·토리든·아비브·클리오·더샘·아크네스·글로웍스·하트퍼센트·네이밍·페리페라·얼터너티브스테레오·투크·지베르니) 구성의 뷰티박스 판매와 함께 운영비를 제외한 관련 수익금 전액을 RMHC Korea에 기부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화제성과 초특가 수준의 역대급 브랜드 구성, 따뜻한 목적성까지 프로젝트의 여러 포인트는 뷰티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환아 가족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RMHC Korea’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다수의 브랜드와 소속사 레페리의 도움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셀렉트(Select)한 제품들로 큐레이팅 한 연말 선물 같은 ‘민스코 박스’를 기획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레페리는 RMHC Korea와의 협력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수익금 기부와 현물 기부, 제작기부 펀딩 프로젝트, 착한 물 나눔 캠페인, 재능기부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행보를 거듭해오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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