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서지후, 더해리미디어 품으로… 차세대 K콘텐츠 얼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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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서지후, 더해리미디어 품으로… 차세대 K콘텐츠 얼굴될까?

스타패션 2025-11-19 10:3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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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해리미디어
/사진=더해리미디어

더해리미디어가 배우 서지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의 합류는 종합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는 더해리미디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더해리미디어는 00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준수한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 서지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서지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지후는 2018년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개봉작 '시민덕희'에서는 라미란, 박병은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서지후의 또 다른 강점은 시선을 끄는 비주얼이다. 반듯한 마스크와 부드러운 눈빛, 그리고 표정에 따라 선과 악,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표현력은 그의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매력으로 일찍이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최근 K-콘텐츠 시장은 전통적인 미디어를 넘어 웹드라마, 숏폼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지후는 웹드라마 '스위트룸', 숏폼 드라마 '가능성 제로 로맨스' 등 온라인 콘텐츠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더해리미디어는 향후 숏폼 드라마 '문샤크' 제작과 자체 플랫폼 'ZIPPYBOX' 론칭을 앞두고 있다. 서지후의 영입은 이러한 더해리미디어의 새로운 콘텐츠 전략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해리미디어는 올해 백일섭, 고주원, 진지희, 정예서에 이어 서지후까지 영입하며 소속 배우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배우 매니지먼트를 넘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강화하려는 종합콘텐츠 기업들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더해리미디어는 서지후의 합류를 통해 급변하는 K-콘텐츠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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