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이달 25일 오후 2시 제주샬롬호텔(동광로 34) 17층 연회장에서 '제주 여성가족복지, 성과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34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그간 제주 지역 여성가족복지 분야에서 추진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민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아 '제주 지역 여성가족복지 정책' 추진 개요를 소개할 예정이다.
패널 토의에는 강정희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돌봄), 김경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장(일자리), 현나희 제주YWCA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부장(안전), 김경보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 센터장(청년), 김태연 (사)제주여민회 이사(성주류화), 한용길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인구·가족)이 참여해 분야별 주요 성과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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