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오전 8시 24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진압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는 안전안내문자로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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