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톱3 “메이크업은 기술 넘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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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메이크업' 톱3 “메이크업은 기술 넘어 예술”

쇼앤 2025-11-19 09:2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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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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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파이널 3인방이 경연을 마친 소감과 작업 철학을 밝혔다. 우승자 ‘파리금손’(민킴)은 18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였다”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그는 3억원의 상금 수령 시점과 준비 과정도 소개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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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 함께 오른 ‘손테일’(손주희)은 많은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성장을 목표로 경연에 참여했고 파이널 진출은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오 돌체비타’(오현정)는 소속 조직의 특성상 방송 출연이 조심스러웠지만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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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미션으로는 파리금손과 손테일 모두 ‘팀 미션’을 꼽았다. 파리금손은 팀장으로서 부담을, 손테일은 팀 전체의 결과가 걸린 구조를 이유로 들었다. 어머니를 모델로 참여시킨 오 돌체비타는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연이 메이크업 기술자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파리금손은 작업 전체를 아트 디렉터로서 구상할 수 있었던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고, 손테일은 K뷰티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했다.

세 참가자는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 시즌2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철학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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