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9만3000달러 회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9만3000달러 회복

데일리임팩트 2025-11-19 08:13:54 신고

3줄요약
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전일 급락했던 암호화폐가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9일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1% 오른 9만3102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36% 오른 3124달러에, 리플(XRP)은 2.85% 뛴 2.2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반등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떄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SC)의 디지털자산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최근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켄드릭은 "이번 사건은 매도세가 끝났음을 의미하고, 결국 반감기 주기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하기에 충분하다"며 "연말까지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11점을 기록하며 '극심한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