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또 한 번 '에겐녀'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핫이슈지 채널에는 '에겐녀 뚜지의 출근 VLOGㅣ163cm•48kg•wave | 출근 도시락. 미라클 모닝. 출근룩 OOTD. 취발러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에겐녀(에스트로겐녀) 콘셉트인 그의 새로운 부캐릭터 뚜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그는 공복에 영양제를 챙겨 먹고, 직접 점심 도시락을 싸는 모습으로 아침을 열었다. 그는 "한입 도시락"을 강조하면서도, 밥을 꾹꾹 눌러담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취미로 발레를 배우는 '취발러'로서의 삶도 공유했다. 퇴근 후 발레 학원을 찾은 뚜지는 발레복으로 환복한 뒤 "상체라인이 드러나보일 수 있게 검정색으로, 스커트는 A라인으로 쭉 퍼질 수 있게. 허리가 커서 자꾸 흘러내린다"며 발레복을 입은 자태도 공개했다.
이에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마름도 기세다", "취미 발레 고민했는데 안 하기로 했다", "밥을 너무 꾹꾹 눌러담아서 벽돌이 됐네" 등의 유쾌한 댓글들로 화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핫이슈지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래퍼 맥슨, 극단적 선택 후 입원했지만 끝내 사망…향년 21세
- 2위 서장훈, 이혼 14년 만에 솔직 고백…"재혼 공개, 상대 의사 존중할 것"
- 3위 가방부터 드레스까지 온통 루이비통…빅토리아, 파격 패션 '화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