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물으면... 출장 일 때문에 사진 찍을 시간 별루 없을 줄 알고 조금만 가져갔더니..
일정 마지막 날 오후 3시에 이미 마지막 롤인데 이게 하필 벨비아50이더라..
뭐, 그래도 광고판들이 밝으니 벨비아50에 스냅이 가능하더구먼..
즉흥 사진을 좋아하지만
장노출 사진들은 나름 삼각대도 세우고, 저동네 조수간만 예보도 보고 물 빠진 시간에 블루아워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지막 날 밤 밖에 안되서 어쩔수 없이 벨비아 씀...
2분, 4분30초 막 이럼..
전부 같은 롤에서 나온 사진들
NY, Nov. 2025
M7
Summicron 28mm, 50mm
RVP50
LS5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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