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2분께 안성시 대덕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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