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따뜻함도 핏도 포기 못 한다면 '이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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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따뜻함도 핏도 포기 못 한다면 '이 패딩'

엘르 2025-11-18 18:25:09 신고

단지 추위를 피하기 위한 '생존템'으로서의 패딩은 잊으세요. 올겨울의 패딩은 그 어느 때보다 구조적인 미학에 집중했습니다. 덕분에 투박하고 편안하기만 했던 패딩에 코트 못지않은 우아함이 더해졌어요. 이번 시즌 쇼핑 리스트 1순위는 단연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강조한 '아워글래스 실루엣'입니다.


도톰한 패딩의 볼륨감과 벨트로 조인 날렵한 허리선의 극적인 대비를 즐겨보세요.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부피감은 사라지고, 전체적인 비율이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연출해도 좋지만, 하늘거리는 맥시 스커트나 테일러드 팬츠 위에 툭 걸쳐도 좋습니다. 보온과 스타일, 그 사이에서 타협할 필요 없이 이번 겨울은 이 완벽한 '벨티드 패딩' 하나면 충분합니다.


매트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후드가 달려 있어 한파에도 끄떡없고, 허리 로고 벨트로 자연스러운 A라인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요. 데일리룩부터 아웃도어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아웃도어 파카를 모던하게 풀어낸 구스 다운 코트입니다. 신축성 있는 소매와 링 칼라가 찬 바람을 막아주고, 넉넉한 플랩 포켓이 달려 있어 실용적이에요.


눈 덮인 산에서도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친환경 재생 원단에 생활 방수 기능을 더했고, 가벼운 털을 채워 보온성까지 갖췄죠.


힙을 덮는 하프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인 패딩입니다.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이라 매일 편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미드 기장의 하이넥 덕다운 패딩이에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솜털 비율이 높은 충전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포근합니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에 구스 다운을 채워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재킷입니다.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핏의 집업 패딩입니다. 안감을 덧댄 후드와 스탠드 칼라가 특징이며, 소매는 밴딩으로 편안하게 마감했습니다. 주머니는 히든 포켓으로 달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퀼팅 선을 생략해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입니다. 오리털 충전재와 하이넥 디자인으로 따뜻하며, 소매는 이중으로 처리해 바람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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