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시술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성형외과 시술 상담부터 직후 모습 등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그는 "46세쯤 되어 보니 노화가 뚜렷해져서 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 우리 나이 또래 분들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 몰래 시술하지 않고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다"며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앞서 자신의 성형 사실 역시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성형은 끊었다. 근데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 조금 얼굴의 단점이 보인다"며 실리프팅을 결정했다.
이후 이지혜는 시술 직후 부은 얼굴부터 점차 가라앉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지난 17일에는 자신의 계정에 광고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으며,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그는 리프팅 시술 이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헤이지니 역시 지난 15일 시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고,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아직 부기가 남아 있다”고 리프팅 시술을 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헤이지니는 출산 후 급격한 체형 변화로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출산하고 살이 갑자기 쪘다 빠지다 보니까 탄력이 확실히 떨어진 느낌이다. 그래서 가끔씩 리프팅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7월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둘째 출산 4개월 만에 시술에 나서며 한층 주목받았다.
지난달 11일 결혼한 곽튜브 역시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 출연해 자신이 받은 시술 목록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저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새신랑 시술을 많이 받았다. 지방분해 주사를 받았고 티타늄 리프팅 했다. 리쥬란은 매번 한다"며 적지 않은 시술 목록을 오픈해 주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절친 유튜버인 빠니보틀은 “돈을 쳐발랐다”고 거침없이 디스했고, 이에 곽튜브는 “구성품이 별로이긴 하지만 구성품을 꾸미기 위한 걸 많이 했다”며 다양한 시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성형외과 시술이 큰 관심 대상인 가운데, 스타들 역시 자신의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술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계정, 헤이지니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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