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8일 오후 3시 47분께 강원 동해시 이로동 한 자동차 정비소 내 유조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유조차 탱크로리가 소실되고, 건물 지붕 등이 불에 탔다.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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