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24분께 파주시 탄현면 한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A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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