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은 18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글로브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것으로, 안유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유진은 이후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내가 장갑 끼니까 조각상을 내려치는 줄 알았느냐. 나 그렇게 카리스마 있는 사람 아니다. 근데 (장)원영이도 리허설 때 ‘그걸로 때리는 거야?’라고 묻더라”며 귀여운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는 2025 KGMA에서 최고 영예상인 그랜드 송을 비롯해 본상인 베스트 뮤직 10과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상, ENA K팝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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