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고 18 일 밝혔다.
'테라의 시대 2'는 최근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테라의 시선에서 재치있게 패러디한 내용이다. 3일 만에 콘티를 개발하고 5일간의 촬영 준비와 후반 작업을 거쳐 2주 만에 완성했다.
치맥 회동 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모델들이 국내 대표 맥주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테라쏘맥타워로 소맥(소주+맥주)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테라의 시대 2’는 지난 17일 유튜브 등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화제성과 브랜드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테라가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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