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시즌3도 사랑받을 거라 확신…재미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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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시즌3도 사랑받을 거라 확신…재미로 보답할 것"

이데일리 2025-11-18 16:0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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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더 깊어지고 끈끈하고 사이다 같은 통쾌함이 있습니다.”

이제훈(사진=뉴스1)


배우 이제훈이 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의 기대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앞서 2023년 방영했던 시즌2는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메가 IP 드라마의 대표로 꼽히는 ‘모범택시’. 이제훈은 이번 시즌에 대해 “워낙 강력했던 시즌에 이어서 시즌3가 나오지 않았나. 감히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여태까지 찍었던 에피소드들과 하루하루 고생한 순간을 시청자분들이 느껴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1을 시작할 때 이게 계속 이어질 이야기라고 생각하진 못했었다”면서 “시즌3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떄문이었다. 그 사랑과 응원을 이번에도 해주실 거라 믿고, 시원함과 재미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범택시’ 시리즈가 사랑받은 이유를 묻자 이제훈은 “이 작품을 시작했을 떄의 소중한 마음이 지금까지도 변치 않았다는 것”이라며 “실제 있었던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들을 (피해자들이) 보셨을 때 치유 받으실 수 있을까,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해왔던 것 같다”고 답했다.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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