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증진 위한 세이버스클럽 임원진 회의

회의에 참석한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버스클럽 임원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모임인 세이버스클럽 임원진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버스클럽은 지역 후원자, 전문가, 기업인, 활동가가 자발적으로 모여 아동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하고 아동 권리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임원진 회의에서는 세이버스클럽 운영 현황과 각 지역 우수 운영 사례 공유,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기획 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세이버스클럽 회원이 아동을 둘러싼 지역사회 의제를 파악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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