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브랜드 홍보와 금융 콘텐츠 확산을 위해 운영한 '1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뱅키스 1기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MZ세대와의 소통 및 투자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4개월 동안 뱅키스 브랜드 홍보, 캠퍼스 활동, 뱅키스 이벤트 소개, 현직자 멘토링과 투자 교육 등에 참여했다. 이들은 SNS 콘텐츠 319건, 총 조회수 133만 회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수료식에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활동자들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우수 인턴 2명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가한 김동욱(경북대) 씨는 "뱅키스 브랜드를 직접 홍보하고 마케팅 실무를 배우면서 학교에서는 얻기 어려운 실질적인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통해 실제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는 성과를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는 MZ세대 맞춤형 금융 학습 및 투자 경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과 금융 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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