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선예매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치는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위와 2위의 대결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내년 1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18일 정오에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되며, 대한민국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로 인해 19일 정오에 시작되는 일반 예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일반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이번 대결은 '테니스 빅3 시대'를 잇는 '알카라스-시너 시대'의 상징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라이벌전 중 하나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로, 글로벌 1·2위 선수들을 초청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스포츠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벌전을 한국에서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경기는 tvN과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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