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세 가지 이미징 구현' 차세대 단일 메타렌즈 현미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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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세 가지 이미징 구현' 차세대 단일 메타렌즈 현미경 개발

모두서치 2025-11-18 14:5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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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김인기 교수 연구팀은 단일 평면 메타렌즈로 세 가지 이미징 모드를 구현하는 다기능 메타 현미경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현미경 대비 구조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면서도 고성능 다중 이미징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광학 플랫폼 기술이다.

개발된 메타렌즈는 입사광의 편광 상태 변화만으로 명시야, 엣지 강조, 광시야 이미징을 구현할 수 있는 편광 감응형 위상 구조를 갖췄다.

우원편광에서는 명시야 모드, 좌원편광에서는 엣지강조 모드, 선편광에서는 광시야 모드가 동작한다. 또한 별도의 기계적 구동 장치나 복잡한 광학계 없이도 순간적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이는 하나의 개구부 내에서 공간 및 편광 다중화 방식을 적용해 서로 다른 위상 기능을 결합한 핵심 설계 덕분이다.
 

 

직경 100 μm의 초소형 평면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메타렌즈는 세 가지 이미징 모드에서 3.91 μm의 해상도, 최대 개구수(NA) 0.8, ±40° 광시야각 등 대물렌즈 수준의 광학 성능을 충족한다.

또한 모드별 기능적 차별성도 분명하다. 명시야 모드에서는 세포의 구조와 형태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엣지강조 모드에서는 세포 경계·핵·막 손상 등 미세 구조가 표현된다.

광시야 모드는 ±40°의 넓은 시야각과 이중 초점 기능을 활용해 조직 절편이나 대면적 샘플 분석에 적합한 이미징 환경을 제공한다.

김 교수는 "이번 메타 현미경 시스템은 단일 평면 메타렌즈만으로 다양한 고해상도 이미징 기능을 구현한 혁신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응용 물리 분야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 12일 자로 게재됐으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STEAM 글로벌융합연구지원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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