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동방신기 출신 가수 유노윤호가 역주행 노래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폐셜 DJ로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유노윤호를 향해 "이건 첫 번째 레슨 노래가 역주행했다. 소감이 어떠시냐"고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던 유노윤호는 최근 역주행한 'Thank U' 노래를 언급하며 "사실 되게 섹시하고 힘을 준 노래인데 의도와는 다르게 전해진 것 같다. 아이들이 '레슨 삼촌'이라고 부른다. 웃프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사람들이 이 노래의 제목이 다 첫 번째 레슨이라고만 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노윤호의 신곡도 공개됐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반주에 맞춰 깜짝 안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태균은 "몸 관리를 어떻게 하시냐. 열정 왕이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수업도 많이 받고 연습도 한다"고 대답했고, 김태균은 "이건 몇 번째 레슨인가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충격! 배정남, 남산에서 '시신 발견'…직접 구조 나섰다
- 2위 28기 돌싱♥ 폭주…정숙·상철 '혼전임신' 이은 영철·영자 '초고속 재혼' 겹경사
- 3위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몰라보게 달라져…6년 만의 복귀 어땠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