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광고 영상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에 놀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혜는 17일 소셜미디어에 "여기 광고 심하게 다른 사람 만들어 놓으시네ㅋㅋ"라는 글과 함께 광고 컷을 올렸다.
광고 화면에서 이지혜의 얼굴은 조명과 색보정 효과로 인해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부드럽고 말끔하게 표현된 모습이다.
이지혜는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광고 데이"라며 블랙 셔츠에 손을 허리에 올리고 서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달에도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실리프팅·입술 문신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노화가 느껴져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심했다"며 "입술 문신은 100% 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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