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행사 서울서 개최…'청년세대 주거 안정' 주제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무조정실은 18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청년 세대의 자립과 주거 안정'을 주제로 '제5차 청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다은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청년층 주택공급과 주거 금융지원 정책 등 청년들이 알아야 할 주거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법무법인 거산의 신중권 변호사가 전세 사기 예방·구제 사례와 임대차 계약 시 주의 사항을 설명한다.
강연이 끝나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토의가 진행된다.
앞서 올해 청년총회는 창업(4월), 교육(8월), 저출생(9월), 문화(10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청년 당사자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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