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취약계층 대상 3차 기술봉사 실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지난 13일 여름철 침수 피해를 입은 강서구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협조로 여름철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피해 가구의 침수로 인한 손상된 벽지를 제거하고 신규 도배작업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신장식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장은 “내년에도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술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