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탱이 터지고 뇌가 녹을 것 같았던 인천 택배 분실 사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얼탱이 터지고 뇌가 녹을 것 같았던 인천 택배 분실 사건

정치9단 2025-11-18 13:43:42 신고

17634410133182.jpeg

17634410134176.jpeg

17634410135104.jpeg

17634410136057.jpeg

 

인천의 한 빌라에서 여러차례 택배 도난이 발생함

심지어 택배 도착했다는 알림 받고 바로 나갔는데도 분실된 경우도 있었다고

17634410137158.jpeg

17634410138103.jpeg

17634410139062.jpeg

 

특정 세대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 빌라 전체에서 발생함

무거운 건 안 가져가고 나머지는 종류도 다양하게 가져감

17634410140018.jpeg

17634410141067.jpeg

 

심지어 이 집은 시킨 음료수에서 2~3개씩 빼먹기도 함

17634410142005.jpeg

 

그래서 가짜 cctv까지 달아봄

17634410145049.jpeg

17634410146039.jpeg

 

가짜인 거 알아채고 그냥 가져감

그래서 이번엔 진짜 cctv를 달았음

1763441014697.jpeg

 

택배 상자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17634410147955.jpeg

1763441014904.jpeg

17634410149976.jpeg

 

cctv 한 번 쓱 보더니 시야에 가려진 줄 알고 발 뻗어서 가져감

17634410151154.jpeg

17634410152285.jpeg

 

그 다음에 자기 치마 속에 넣어서 가져감

17634410153353.jpeg

17634410154453.jpeg

 

엥? 근데 바로 앞집이 범인이었네?


17634410155584.jpeg

17634410156587.jpeg

 

근데 결단코 본인은 아니라고 함


17634410159678.jpeg

 

가져간 게 아니고 강아지가 치마를 문 거라며;;;;;;;

17634410160628.jpeg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때부터 보복 들어감

17634410161704.jpeg

17634410162708.jpeg


17634410163753.jpeg

 

욕설은 기본 죽여버린다고까지 함


17634410164788.jpeg

17634410165932.jpeg

 

이집은 갑자기 집안에 쳐들어와서 행패부림

17634410166853.jpeg

 

결국 폭력 행위로 150만원 벌금형

17634410167823.jpeg

 

남의 택배 밟기는 기본^^

 

아무튼 그렇게 잠잠해지나 했는데...... 또!!!!!!!

요즘 택배 분실이 잦아짐

17634410168979.jpeg

 

제작진이 cctv 설치하고 지켜봄

17634410170003.jpeg

 

또 앞집에서 가져감


17634410170966.jpeg

17634410171898.jpeg

17634410172828.jpeg

17634410173769.jpeg

17634410174735.jpeg

 

제작진이 집에 찾아가서 범인의 엄마를 만남

범인의 엄마는 자꾸 본인 딸을 범인으로 몬다며

집에 딸 있다고 들어와서 얘기 하라고 함


17634410175857.jpeg

1763441017684.jpeg

17634410177929.jpeg

17634410179004.jpeg

 

난 절대 아님 ㅇㅇ


17634410180067.jpeg

1763441018102.jpeg

17634410181968.jpeg


17634410183037.jpeg

 

cctv 영상을 한 번도 못 본 범인의 엄마에게 영상을 보여줌


1763441018399.jpeg

 

한참 말이 없어지더니 얘가 맞네.....


17634410185037.jpeg

 

"그게 어찌 저라고 장담하는지"

 

??????????????????????????


17634410186084.jpeg

 

나 아님을 또 주장


17634410187169.jpeg

17634410188194.jpeg

17634410189142.jpeg

 

cctv에 찍힌 범인의 헤어스타일은 다 풀어헤치고 있는데 본인은 집에선 묶으니까 난 아님 ㅇㅇ


17634410190316.jpeg

 

엄마는 망연자실


17634410191277.jpeg

17634410192213.jpeg

 

그러니까요....


17634410193255.jpeg

17634410194201.jpeg

17634410195165.jpeg

1763441019612.jpeg

 

끝까지 본인은 아니라고 집안 다 살펴봐도 된다고 함

17634410197079.jpeg

17634410198134.jpeg

 

엄마는 결국 본인 딸이 맞다고 하심.....


17634410199374.jpeg

 

제작진이 범인 집에서 촬영한 방들 사진 보여주니까


17634410200455.jpeg

17634410201598.jpeg

17634410202738.jpeg

17634410203836.jpeg

 

피해자가 잃어버린 신발이 나옴


17634410204935.jpeg

17634410206159.jpeg

 

로고 모양, 사이즈도 똑같 심지어 직구


17634410207418.jpeg

17634410208544.jpeg

17634410209597.jpeg

17634410210691.jpeg

17634410211772.jpeg

 

결국 어머니가 신발 들고 피해자 집에 찾아감


17634410212832.jpeg

17634410214014.jpeg

17634410215217.jpeg

 

어머니가 대신 사과


17634410216352.jpeg

17634410217609.jpeg

 

다른 주민한테도 대신 사과


17634410218962.jpeg

17634410220274.jpeg

 

결국 어머니는 딸 치료를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끝남

 

 

 



Copyright ⓒ 정치9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