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지연, 앙숙의 기묘한 동행…합동 잠복 취재 현장 포착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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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지연, 앙숙의 기묘한 동행…합동 잠복 취재 현장 포착 (얄미운 사랑)

엑스포츠뉴스 2025-11-18 13:1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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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정재, 임지연이 합동 잠복 취재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8일, 예고도 없이 이뤄진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의 깜짝 만남을 포착했다. 마주침만으로도 서로를 놀라게 한 두 사람의 잠복 취재 현장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위정신을 향해 진심이 담긴 사과를 건네며 한 걸음 다가갔다. 하지만 위정신의 철벽 아닌 철벽에 가로막히며 두 사람의 거리는 금세 제자리로 돌아갔다. 방송 말미 중고 거래 현장에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은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또 한 번 성사된 임현준과 위정신의 우연한 만남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서로를 마주한 듯 소스라치게 놀란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한 차에서 숨을 죽인 임현준과 위정신의 잠복 현장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엄청난 특종을 목격한 듯 미어캣 모드로 상황을 살피는 중이다. 예기치 못한 만남부터 합동 잠복 취재까지, 두 앙숙에게 찾아온 다이내믹한 사건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18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블라인드 중고 거래 그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단발성으로 끝날 줄만 알았던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현생의 임현준과 위정신에게 찾아올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6회는 축구 중계로 인해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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