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경진대회’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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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경진대회’호응

이뉴스투데이 2025-11-18 13: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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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수상자 단체 사진.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대회 수상자 단체 사진.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15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실무 능력과 진단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행사로, 매년 우수 인재를 선발해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는 자동차 전문 기술인의 축제로 발전해 왔다.

특히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자동차 유통문화의 선진화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한 경동오토필드 김정기 대표와 롯데렌탈 주경이 부문장이 수상했으며,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국토교통위원장 맹성규 의원을 비롯해 윤후덕, 송석준, 황희, 권영진, 정일영, 조정훈, 손명수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동차진단평가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한 손명수 의원과 대한민국 산악인의 상징 엄홍길 대장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경진대회 본상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최규택 자동차진단평가사에게 돌아갔으며, 학생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서영대학교 유희창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 회장상(조동선·이지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상(심덕보·김규남)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이상협·전우석)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상(김태완·김경섭·전태민·조종민) 등이 각 부문 우수 참가자들에게 수여됐다.

정욱 대회장은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이끌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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