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부산 오프라인 행사 ‘AIR PUBG : First Class’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AIR PUBG : First Class는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참관객과 파트너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으며 순위에 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2회씩 진행된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PUBG’ 프로팀 선수단 등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한 스페셜 매치가 펼쳐졌으며, 참관객들에게 한정 굿즈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윤남노 셰프, 김풍 작가, 최현석 셰프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AIR PUBG : First Class는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하는 이용자분들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께 더 나은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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