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 에이지×강혜원 ‘첫입에 반하다’,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한일 로맨스의 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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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소 에이지×강혜원 ‘첫입에 반하다’,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한일 로맨스의 새 흐름

스타패션 2025-11-18 12: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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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작전명 순정' OST 공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한 국경 초월 콘텐츠 제작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TV TOKYO의 드라마 프리미어23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의 대세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한국의 라이징 스타 강혜원의 주연으로 한일 합작 드라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문화 교류와 공동 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문화 및 가치관 차이 속에서 혼란을 겪는 두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며 진심을 전하는 순정 러브스토리다. 이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자아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소 에이지는 대학 시절 육상 선수로 좌절을 겪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는 ‘하세 타이가’ 역을 맡았다.

/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작전명 순정' OST 공개

또한 강혜원은 낯선 일본 유학 생활 속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국인 대학원생 ‘박린’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졌지만,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각자가 가진 꿈을 향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K-컬처와 J-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은 지리적 장벽을 허물고 국경을 넘나드는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고 있다. ‘첫입에 반하다’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탐색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어 한일 양국 콘텐츠 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의미가 깊다.

이 드라마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6분 TV TOKYO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스트리밍된다. TV TOKYO와 같은 전통 방송사가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은 향후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사진=이즈나, 네이버웹툰 '작전명 순정'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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