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자가 죽다 살아난 사람들을 연구함.
그들의 체험담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1.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고 내 의식이 또렷함
2. 긴 터널이 보이고 밝고 따사로운 빛이 나를 영접함.
그리고 그 빛을 통과하면서 내 일생이 보이고
거기서 나한테 가장 인상깊고 각인되었던 존재가 나를 맞이함.
누구는 부모님
누구는 예수님
누구는 부처님
그런데, 여기서 살아생전 보,지도 못했던 예수나 부처를 만났다는 사람들은 뭘까?
결론적으로, 내 삶에서 내 뇌에 가장 많이 노출된 존재가 내 최후의 순간에 나온다는 거지.
만약, 펨붕이 네가 공포영화 귀신이나 오컬트 악마를 자주 본다면 걔가 나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따라서, 최후의 순간에는 후방 짤 보면서 복상사를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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