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I] 라이나생명·토스인슈어런스·K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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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라이나생명·토스인슈어런스·KDB생명

프라임경제 2025-11-18 11: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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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라이나생명 △토스인슈어런스 △KDB생명.

라이나생명, 돌보는 가족을 위한 시간 '전성기 자기돌봄캠프' 성료

라이나생명보험은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지난 11월 10일부터 1박 2일간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라이나생명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의 돌봄사업 대표 프로그램으로 암, 치매, 장애 등의 환자 돌봄 가족들에게 1박 2일 휴식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기돌봄캠프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강원도 평창에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바랑재에서 열려 돌봄 가족에게 자연 속 비움의 시간을 선사했다. 캠프는 돌봄가족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명상과 치유강의에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비용은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후원했다. 라이나생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따뜻한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 철학 'Spotlight on You'를 실천했다. 이번 캠프의 현장 스케치 영상은 11월 말 라이나생명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토스인슈어런스, 전 직원의 자율적 AI 활용으로 업무 혁신 가속화

토스인슈어런스는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레벨업 챌린지'를 통해 구성원들이 실무에서 직접 시도한 AI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 기반이 구축되면서, 생성형 AI와 자동화 도구 사용이 일상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 토스인슈어런스

우수 사례로는 'Google Sheets·Slack·Apps Script'를 연동해 실시간 알림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가 소개됐다.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과 교육 관리 과정에서 휴먼 에러를 줄이고 업무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다른 직원은 보고서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데이터 정리와 초안 작성의 자동화, 지표 시각화를 통해 문서 작성 시간을 크게 줄이고 정확성을 높였다.

이 같은 변화는 개인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실험들이 조직 전반으로 공유·확산된 결과다. 법인보험대리점(GA) 업무 특성에 맞춘 정보 교류와 토론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적 학습과 업무 혁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으며,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고 시도하는 흐름이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으로도 전사적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실험과 경험을 기반으로 보험 산업의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혁신 조직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KDB생명, Perfect Work 100 캠페인 성료

KDB생명은 전사적 역량을 모아 추진한 'Perfect Work 100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마인드셋 변화 △리스크 관리 강화 △업무 효율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조직 전반에 혁신 문화를 안착시키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캠페인의 첫 번째 방향은 임직원 마인드셋 변화다. 매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경영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했고, '일하기 좋은 회사' 구축을 위한 팀 간 교류 프로그램과 성과 관리 시스템 개선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자율적 피드백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두 번째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이다. 전사적으로 약 150건의 공동 목표를 수립해 조직별 특성에 맞는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마련했으며, '기록 중심 일하는 문화'를 도입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업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세 번째는 업무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이다. 불필요한 수작업과 관성적 업무를 정리하고 부서 간 업무 중복을 해소해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컨테스트를 통해 발굴한 자동화 솔루션을 실무에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임직원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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