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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국의 협력이 국가 간 외교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신뢰와 우정으로 이어진 데에는 머나먼 땅에서 가교 역할을 해주신 동포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다”면서 “K-컬처와 K-메디컬, K-푸드까지 어느덧 UAE 국민의 일상에 스며든 대한민국의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더 활약하고 동포 사회가 더 발전해 양국의 공동번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제·문화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동포 사회에 대한 약속을 덧붙였다. 그는 “동포 여러분이 조국의 자랑이듯, 동포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조국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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