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갑자기 겨울”이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 복장을 갖췄다. 핑크와 블랙 등이 믹스된 도톰한 짜임의 니트 아우터를 입고, 목에는 블랙 머플러를 두른 모습이다. 여기에 블랙 캡 모자를 깊숙이 눌러 써 얼굴을 상당 부분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는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모자와 머플러 사이로 드러난 얼굴은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2023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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