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류준열·그레이와 무슨 인연…"연예계 86년생 모임 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가인, 류준열·그레이와 무슨 인연…"연예계 86년생 모임 有"

엑스포츠뉴스 2025-11-18 11:20:21 신고

3줄요약
송가인, 류준열/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가인이 연예게 86년생 모임을 언급했다.

17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밥친구 왔어라]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송가인&권혁수, 두 사람의 연애설 비하인드 최초공개! (ft. 송가인 이상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86년생 동갑내기 절친 송가인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와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송가인은 "저희가 'SNL'을 같이 했다"며 "친구가 '미리 너희 둘 전날 만나라'고 해서 (만났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송가인이 (처음 해보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다. 걱정을 그렇게 하더니, 리허설을 하는데 날아다니더라"고 'SNL' 방송 당시를 회상했다.



이 가운데 송가인은 "저희가 86년생 친구 모임이 있다. 그래서 좀 더 친해지게 됐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연예계 86년생 모임에는 래퍼 그레이, 배우 류준열, 방송인 곽범, 서윤아, 유희관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돼 있다. 권혁수는 "그냥 이렇게만 모여도 예능이 나오지 않겠냐"고 말했다.

다만 송가인은 "그레이는 카톡방에만 들어와 있고, 한 번도 못 봤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혁수는 "항상 모임에 가인이가 일찍 오고, 다음날 스케줄 때문에 일찍 떠나면 뒤늦게 그레이가 온다. 일하는 시간대가 다르다"고 부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가인 유튜브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