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아내 몰래 비상금 "딸에게 현금 받아…집에선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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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아내 몰래 비상금 "딸에게 현금 받아…집에선 익숙"

모두서치 2025-11-18 11:0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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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아내 몰래 비상금을 모으기 위해 딸과 돈을 거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7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두 딸 방으로 가서 "너희들 뭐 살 거 없냐"고 물었다.

그는 "아빠 카드로 사면 50% 할인해준다"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아빠 계좌번호 아냐"며 "너희들이 4만원어치 사면 나한테 2만원 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카드값은 엄마가 내니까 현금은 아빠가 가져가야 된다"고 했다.

김숙이 "설마 아이들한테 현금을 받는 거냐"고 하자 김영광은 "우리 집에서 익숙한 금융거래"라고 답했다.

김영광은 "아이들이 사고 싶은 걸 50% 할인해주고 입금을 받는다. 그걸로 현금을 조금씩 모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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