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속 라이징 선수 인쿠시와 타미라의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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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속 라이징 선수 인쿠시와 타미라의 TMI

에스콰이어 2025-11-18 11:0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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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었던 MBC 예능 〈신인 감독 김연경〉이 지난 23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첫 방송부터 김연경의 감독 도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많은 라이징 선수들을 조명하기도 했는데, 그중 단연 화제 1순위는 몽골 듀오일 것이다. 인쿠시와타미라 선수가 궁금해졌을 팬들을 위해 두 선수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TMI를 모아 정리했다.



인쿠시

우리에게는 인쿠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본명이 있는 선수다. 이름은 자미얀푸렙 엥흐서열. 2005년 3월 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태어났다. 180cm의 큰 키의 소유자로, 운동선수였던 부모님의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아 초등학교 때 배구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도 강한 스파이크와 점프력으로 유소년 배구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의 권유로 한국 유학을 결심했고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었다고 한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강한 서브가 특기다.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84km/h의 서브 속도를 보여줘 김연경의 눈에 띄기도 했다. 별명은 넵쿠시. 모든 대답을 “넵”으로 하면서 '넵쿠시'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재 목포과학대학교 소속이며 등 번호는 13번.



타미라

인쿠시와 함께 몽골 듀오로 활약했고, 〈신인 감독 김연경〉을 통해 배구 실력을 증명해냈다. 1999년 11월 29일생의 타미라 역시 몽골 출신이다. 몽골에서 대학 리그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국에서 배구 커리어를 쌓아 올리는 중. 키는 175cm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더 히터로, 인쿠시와 마찬가지로 공격수다. 강한 스윙과 빠른 점프가 강점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졌다. 김연경이 인정하는 핵심 공격수이기도 하다. 현재 목포과학대학교 소속이며 등 번호는 1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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