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후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징계 절차는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하면서 재판 중인 이들 3명을 정원 외로 판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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