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도쿄돔 첫 입성과 함께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8일 쏘스뮤직은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EASY CRAZY HOT' 앙코르무대를 펼칠 르세라핌의 공연소감을 전했다.
이번 'EASY CRAZY HOT' 앙코르 무대는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일정으로 추진된 르세라핌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다.
특히 데뷔 첫 도쿄돔 단독입성과 함께 팬소통 열의를 더한 이들만의 화려한 무대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오래 꿈꾸던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이 목표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감사하다.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세트리스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EASY CRAZY HOT'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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