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맨숀’ 27평, 11.5억 상승한 47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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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강맨숀’ 27평, 11.5억 상승한 47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5-11-18 09: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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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한강맨숀’ 27평형(89.82㎡) 5층 매물이 46억9940만원에 거래되면서 16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금융신문이 18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4년 6월 20일 거래된 35억4940만원에서 11억5000만원 오른 46억994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0월19일이었다. 해당 단지는 660가구, 총 23개동으로 이뤄졌다. 3.3㎡(평)당 1억7270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샘터마을’에서도 지난 11월 18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40평형(115.36㎡) 9층은 30억원에 거래됐으며 3.3㎡(평)당 7500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2020년 11월에 21억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마을' 32평형(84.97㎡) 14층 매물이 1억9000만원 상승한 1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15층 매물이 지난 6월13일 15억원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효자촌' 22평형(53.82㎡) 9층 매물이 10월 17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9월 16일이며 8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큰 폭의 신고가 거래가 성사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월드마크웨스트엔드‘ 110A평형(273.76㎡) 42층 매물이 10월 23일 17억4615만원 상승한 33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신고가는 2010년 10월 29일 42층 매물이 15억5385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남천더퍼스트' 33D평형(84.72㎡) 21층 매물이 11월 15일 2억5642만원 오른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 41층의 직전 가격은 2024년 5월 29일에 거래된 5억9358만원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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