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으로 새롭게 시작한 베리베리 강민, 코스모 샤인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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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으로 새롭게 시작한 베리베리 강민, 코스모 샤인 커버 장식

코스모폴리탄 2025-11-18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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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놓고 봤을 땐 분명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결과만 놓고 봤을 땐 분명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고, 다른 참가자들과 저를 비교하며 제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았죠. 실력과 내면 모두 성장할 수 있었기에 제겐 얻은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어요.”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으로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베리베리 막내 강민이 컴백을 앞두고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찾았다. 화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선 강민의 타오르는 열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보플2〉에 참가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이미 데뷔한 지 7년이나 됐는데, 대중의 시선이 어떨지 걱정도 됐고요. 그래도 결론은 〈보플2〉에 참가하면 더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저를 알릴 기회가 될 거라는 거였어요. 무엇보다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가장 앞섰던 것 같아요.” 강민이 꼽은 〈보플2〉 최고 명장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저희 멤버라서가 아니고, 계현 형과 ‘한숨’을 불렀을 때요. 형이 마지막 후렴구를 부를 때 눈물을 삼키는 듯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다시 볼 때마다 저도 울컥하더라고요. 당시에는 형이 실수한 줄 알고 조금 당황했는데, 그 장면 덕분에 더 감동적인 무대가 완성된 것 같아요.”


한편 강민이 속한 그룹 베리베리는 지난 11월 8일 2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미팅 무대에 섰다. 팬미팅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합을 안 맞춰본 지 꽤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곡들을 연습할 때는 스무드하게 진도가 잘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끼리 웃으며 “우리 그래도 잘 맞네!”라고 얘기 많이 나눴어요.” 이날 베리베리는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컴백 앨범에 실릴 신곡을 깜짝 공개했어요. ‘피터팬’처럼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간직한 소년들에 대한 곡이에요. 기존 베리베리 곡드로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팬분들이 재밌게 들어 주셨길 바라요.” 베리베리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도 물었다. “컴백 활동을 잘 마치고 나면 콘서트와 투어를 하면서 여러 지역에 계신 팬분들을 만나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2025년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 아닌, 시작 같은 달로 기억될 것 같아요. 나중에 자서전을 쓴다면 이렇게 써야겠네요”라며 뜨겁게 달려온 2025년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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