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분당 정비사업, 주민 소통 확대하고 속도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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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 정비사업, 주민 소통 확대하고 속도 낼 것"

뉴스로드 2025-11-18 08:55:17 신고

신상진 시장이 11월 7일 분당 특별정비예정구역 권역별 주민설명회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11월 7일 분당 특별정비예정구역 권역별 주민설명회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성남시

 

[뉴스로드] 성남시는 17일 야탑·이매동 일원의 4차 권역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과 관련한 4차례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1차 권역(선도지구, 10.30) 2차 권역(성남·수내·분당·정자동 일원, 11.7.) 3차 권역(구미·금곡동 일원 11.10) 4차 권역(야탑·이매동 일원, 11.17.)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질문·제안·우려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며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절차 및 향후 일정 정비계획 수립 시 주요 고려사항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시의 추진 방향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주민들은 2차 후속사업의 12,000세대 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요청하는 한편, 2차 주민 제안 공고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차 후속사업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검토와 향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분당 정비사업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미래도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투명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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