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원숙이 맹지인 땅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다"는 근황까지 전했다.
박원숙은 서경석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다는 말에 "나 너무 좋아한다. 부동산"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서경석은 "어디 가지고 있냐"고 물었고, 박원숙은 "경남 남해군, 돈도 안 된다. 그냥 좋아서 샀다"면서 "내가 산 땅은 맹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경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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