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비행기서 야한 사진보다 딱 걸렸다…"알고리즘 때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 하원의원, 비행기서 야한 사진보다 딱 걸렸다…"알고리즘 때문"

모두서치 2025-11-18 02:45:0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미국 하원의원이 항공기 탑승해 선정적인 사진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래드 셔먼(71)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비행기에서 태블릿PC로 선정적인 사진을 보는 장면이 촬영돼 소셜 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셔먼 의원은 노출이 심한 여성 사진과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보고 있었다.

사진을 게시한 이용자는 “이 지역구는 더 나은 대표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글을 함께 올렸으며, 해당 게시물은 X에서 수백만 회 조회됐다.

논란이 커지자 셔먼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사진을 본 사실은 맞다"며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X의 알고리즘 때문에 노출된 사진이었다", "의도적으로 찾아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라이버시 스크린 좀 쓰세요", "스크린 밝기를 최고로 올려놓고,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네" 공공장소에서 저런 짓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