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17일 오후 10시 42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인근 통일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버스에는 20여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승객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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